천연성분 진짜 들어있나…허울 뿐인 천연비누 / 연합뉴스TV (YonhapnewsTV)

천연성분 진짜 들어있나…허울 뿐인 천연비누 / 연합뉴스TV (YonhapnewsTV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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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연성분 진짜 들어있나…허울 뿐인 천연비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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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앵커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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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피부 트러블이나 아토피 등 예민한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세안제 대신 천연비누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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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중에 판매되는 천연비누 대부분이 천연 성분 함량 표기를 부실하게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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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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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자]

한 포털 사이트에 천연비누를 검색하자 무려 8만7,000여개의 제품이 나타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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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감한 피부에 효과가 좋다고 광고하지만 천연성분 함량을 표기한 곳은 찾아보기 힘듭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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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소비자원이 G마켓, 11번가, 옥션 등 오픈마켓에서 가장 잘 팔리는 천연비누 24개 제품을 조사해봤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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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개 제품 가운데 8개는 ‘천연’이라는 단어를, 20개는 노니 등 천연 원재료명을 제품 이름에 사용했고, 나머지 7개 제품은 천연 성분의 효능·효과를 광고했지만 정작 천연 성분 함량을 표기한 제품은 없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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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해성분이 있는지, 제품에 사용된 천연원료 함량은 어느 정도인지 소비자가 알 수 없는 겁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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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연성분이 95% 이상 들어가야 천연 화장품으로 표기할 수 있는 미국과 프랑스 등 외국의 인증기준에도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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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천연비누는 공산품으로 분류돼있어 화장품 성분 표시제 적용을 받지 않는데, 화장품법 개정을 통해 내년에 화장품으로 전환될 예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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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제란 / 한국소비자원 안전감시국] “국가기술표준원에는 제품 표시에 대한 관리감독을 요청할 예정이고요. 식품의약품안전처에는 자연주의 화장품의 시장규모가 확대되고 있고… 주요국의 기준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천연 화장품의 인증 기준마련을 요청할 예정입니다.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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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비자원은 이번에 조사한 제품에서 유해성분이 검출되지는 않았지만 주요국 인증기준으로는 전 제품이 부적합했다며 소비자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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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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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mail protected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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